[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수호자 세력의 서번트(캐릭터) ‘야라네’가 새롭게 합류한다.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워리어 포지션으로 전투 시 전방에서 넓은 범위의 공격을 펼친다. 스킬 적중에 성공할수록 자신과 파티원의 능력치가 점점 강화되지만, 실패하면 강화됐던 능력치가 모두 초기화된다. 양날의 검 같은 야라네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24일까지는 ‘카드게임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정화지원 출석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8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넷마블은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3시간만에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 4일 실시한 캐릭터명 선점 2차 이벤트도 7시간만에 조기 종료됐다. 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버는 4개이며,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을 진행한 페이지를 스크린샷해 공식 포럼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PC버전 자동설치 예약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가 태국에서 지난 4월 6일 진행한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와 게임 음악 플랫폼 플래직이 공동으로 주관한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는 4월 6일 오후 4시(태국 시간 기준) 태국 방콕 Prince Mahidol Hall에서 약 2,000석 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그라비티 본사가 기획한 첫 해외 라그나로크 음악회인 만큼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행사 당일 공연장은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관객들로 가득 찼다. 공연에서는 1부와 2부에 걸쳐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반부부터 에피소드 19까지의 BGM 중 엄선한 26곡을 편곡해 선보였다. 프론테라, 페이욘, 게펜 등 주요 도시와 필드, 던전을 테마로 한 Title, Peaceful Forest, Wanna Be Free!!, Theme of Juno 등을 연주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게임 속 추억과 감동을 선사
[FETV=최명진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울 소사이어티’는 이용자가 현실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블록체인 토큰을 지급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일상 속 행동 패턴과 성향을 반영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디지털 신원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일상에 재미를 더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다른 이용자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협업으로 이더리움 소셜 디앱(dApp) ‘소울 소사이어티’와 웹3 게임 분야를 선도하는 XPLA는 일상 속에 웹3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XPLA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 연결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비롯해 그간 구축해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소울 소사이어티’와 함께 웹3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우리의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재미와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양측이 꿈꾸는 웹3 비전이 보다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해지도록 협업해 나갈
[FETV=최명진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 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1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박 대표는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 사업을 중심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그간 블록체인에 집중해왔던 장현국 전 대표는 부회장을 맡아 박 대표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2012년 대표직을 내려놓은지 12년만의 대표 복귀다. 박 대표는 이날 뽑기 게임에서 탈피하고 건강한 BM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목표를 피력했다. 박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 발전이 위메이드의 발전이라 생각한다. 올해 하반기 '위믹스데이'와 같은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5~10년 후 미래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미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있다. 프로젝트 보여드리고 확장성과 미래 비전을 주주들과 위믹스 홀더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2022년 매출 4586억원, 영업손실 806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늘어나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이에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Z’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브Z’는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태현 PD(프로듀서), 조상원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수 사업팀장 등이 출연해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진솔하게 응답하는 시간을 확대했다. 라이브Z 방송에는 약 2천여 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노니아는 이번 방송에서 신규 클래스 ‘샷건’을 소개하고 클래스 체인지 및 외형 변경 시스템 도입 등 상반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와 ‘시공의 틈새’, ‘기사단 영지’ 콘텐츠 개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했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쿠폰 보상과 ‘제노니아 텀블러’ 등 스페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도 마련하여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
[FETV=최명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게리킴게임즈 김건희 작가와 스파이럴캣츠 오고은 팀장이 각각 ‘김과장에서 김작가로, 게임으로 전직하다’, ‘게임 캐릭터, 현실에 소환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보드게임을 직접 경험하고 이벤트를 통해 스파이럴캣츠의 사인이 담긴 굿즈를 선물로 제공받는다.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된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7일
[FETV=최명진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2차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에오스 블랙의 베타 테스트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참여 또한 급증했다. 이에 총 8대로 운영 중인 캐릭터명 선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어,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 2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케니’, ‘란트’로 총 2개 서버이다.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할 계획이다. 에오스 블랙의 첫 발걸음인 베타 테스트 또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테스트 기간은 4월 5일 17시까지로, 4월 5일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영웅 등급 소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테스트 첫째 날은 급격한 이용자 증가 추세에 서버 부하가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둘째 날에는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서버를 유지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테스트에 참여 중인 이용자들은 길드 시스템을 통해 동료와의 협동 플레이를, 월드 보스 등의 콘텐츠를 통해서는 경쟁
[FETV=최명진 기자]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 ‘퍼즐앤드래곤’이애니메이션 ‘HUNTER×HUNTER’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4월 22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하며 ‘마법석7개! HUNTER×HUNTER 콜라보 에그 2’가 등장한다. ‘정확한 한 번의 휘두르기 곤’, ‘암살자 가문의 촉망받는 기대주 키르아’, ‘마술사 히소카’ 등 총 25종의 콜라보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캐릭터는 궁극진화와 어시스트 진화가 가능하다. 콜라보 에그는 로그인 스탬프 보상으로게임 내 메일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마법석 7개를 사용해 콜라보 에그1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콜라보 에그를 [5 연속]으로 굴리면 보너스 에그로 ‘HUNTER×HUNTER콜라보 에그’x5가 메일로 전달된다. 로그인 시 콜라보 에그, 슈퍼 노엘 드래곤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로그인 스탬프 이벤트도 실시한다. 콜라보를 기념하여 다양한 스페셜 던전도 열린다. ‘HUNTER×HUNTER 환영 여단’에서는 던전 내에서 드롭하는 콜라보 메달을 모아 몬스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가 게임 음악 플랫폼 플래직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RAGNAROK THE ORCHESTRA CONCERT’를 4월 6일 태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월 6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태국 방콕에 위치한 Prince Mahidol Hall에서 약 2,000석 규모로 진행한다. 그라비티 본사가 직접 기획해 해외에서 개최하는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인 만큼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 판매가 빠른 속도로 완료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연에서는 라그나로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BGM 총 26곡을 연주할 예정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반부터 에피소드 19까지의 BGM 중 선택, 편곡한 곡을 선보인다.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등 주요 도시와 소그라트 사막, 공성 등 필드와 콘텐츠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Title, Wanna Be Free!!, Theme of Juno 등 게임 속에서 듣던 음악의 감동을 현장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지휘는 지난해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플래직 대표 진솔 지휘자가 맡았으며, 타일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연주한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