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나노종합기술원이 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 글로벌 첨단 팹 연계 활용' 사업을 위해 미국 NY 크리에이츠 간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체결은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반도체 분야 기술 교류 필요성의 논의됨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협력과 연계해 한미 공공팹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소재·부품·장비 실증, 인력교류 등을 지원힐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 이후에는 국내 연구자, 소재·부품·장비 관련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한미 반도체 테스트베드 홍보 콘퍼런스 및 NY 크리에이츠와 국내 기업, 연구기관 간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