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스마틱스는 2024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삼성전자 사내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나노시티 해피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의 기흥, 화성, 온양 캠퍼스에서 분산하여 진행되었으며, 약 8만 명의 참석자가 참여했다.
스마틱스는 4월 30일에 나노시티 해피데이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오픈 5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 이 예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복 예약이나 트래픽 초과 등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여 원활한 운영을 보장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 당일에는 스마틱스가 직접 현장 운영을 담당해, 안정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통해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스마틱스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규모 행사의 예약 및 운영 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사내 기업 행사 운영처럼 단기적인 행사 운영이라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